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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키즈카페 챔피언 1250X - 초딩들에게는 최고!

by 애콩리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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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키즈카페 챔피언 1250X

 

 

오픈 시간 매일 10시에 맞추어 입장!

 

 

입장하면 신발장에 신발을 각자 보관합니다.
그리고 그 번호를 기억해서 나갈 때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언덕 오르기
시간이 2시간인지라. 몇 번 도전해보고 말았다
하지만 시간이 충분하면 계속 연습하며 즐길 것 같은 코스였다.


장애물 통과하기 대결
2명씩 짝지어 들어가서 누가 먼저 장애물을 통과해서 홈으로 들어와 버튼을 누르느냐 대결하는 것이다.
상시운영이 아니라 시간맞춰 와야 이용가능하다.
시간이 기록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경쟁심을 자극하는 놀이였다.

재미있어했으나 줄을 서야해서 한 번밖에 이용하지 못했다.

커다란 정글짐

2층 3층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곳곳을 탐험하기에 즐거워 보였다.
고소공포증 있는 나는 눈감아 ㅠㅠ

거미줄

양말을 벗고 맨발로 양쪽 벽을 타고 천장까지 올라가 천장의 줄을 당기는 놀이이다

재미있는지 양말을 신었다 벗었다 반복했다


튜브슬라이드

운영 시 간니 맞지 않아 이용하지는 못했다.
나갈 때 보니 아이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고
직원이 정해진 개수의 튜브를 직접 정상까지 끌고 올라가야 다시 탈 수 있어서.
줄이 줄어드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2시간 이용인데. 줄이 오래 서려니 아이들도 시간배분을 잘해야 할 듯



맘스카페가 키즈카페 가운데 작게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 오전이었으나. 방학기간인지라. 사람들이 많았고. 자리를 찾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앉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에서는 선결제해야 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이들 음료는 없고 아이들 음료는 입구옆에 매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입장 시 몸에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간식이나 음료수를 먹으면 거기에 체크를 해주고

퇴장 시 한 번에 결제합니다.

아이들만 놀 경우에도 돈이나 카드 잃어버릴 염려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별도로 파티룸이 2개 운영되어서 그쪽은 어른들도 쾌적하게 이용가능 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어서 어른들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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