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원 - 아이랑 가볼만 한 곳/실내/비오는 날 추천

포항 구룡포에 과메기 문화원에 다녀왔다
포항이 넓어서 포항 ktx역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구룡포에는 여기 말고도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 주상절리, 구룡포 해수욕장 같은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일출장소로 유명한 호미곶과도 차로 십 분여 거리에 있어서 들르기 좋은 위치이다.

특히 아이랑 함께 하거나 실내이기 때문에 날씨가 조호제 않은 날 추천한다. 구룡포 과메기 문화원은 구룡포에서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가장 높은 층인 4층에서는 카페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다. 어른들도 경치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 직접 볼 수 있다

만질 수는 없고. 가까이에서 구경하는데 생긴 모습에 제각각이라 재미있다

영상이 상영되는 곳이 있다

화질이 엄창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볼만 한 모양이다

나무 생선을 지푸라기에 끼는 활동인데 너무 쉬워 보인다고 하더니 금세 집중해서 끼운다
줄줄 엮어서 말리면 과메기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즐겁게 참여한다

모니터화면에서는 포항 특산품인. 대게, 오징어, 꽁치를 각각 다름 낚시 도구를 이용해서 다른 방식으로 잡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많이 잡으면 선장
좀 적게 잡으면 선원이라고 알려준다 ㅋㅋ

여느 박물관에나 다 있는 활동이다.
종이그림 색칠해서 화면에 띄우기
많이 해봤는데도 아직도 즐겁게 한다

마지막으로 4층 카페에서 쉬기.
체험시간은 한두 시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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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평일에 빙문 해서 사람이 적어서 오히여 편안히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