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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이 주로 픽션만 골라오더군요.
학원에서 선생님이 논픽션도 함께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재밌는 논픽션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Ar 4.4-5.5
Ar 4점대에서 시작하는 책이지만
페이지는 40페이지 내외 여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표지 디자인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음직한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사실적으로 잘 그려서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됩니다.

한 장마다 하나의 동물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진다면 어떻게 할지도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가장 갖고 깊은 발은 누구의 발인가? 그걸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저절로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재밌게 읽은 터라 다른 책도 찾아보니
What if you had 시리지는 총 11권입니다.
현재 읽은 책은
What if you had animal feet?
What if you had animal nose?
2권입니다. 도서관에서 이 2권은 운 좋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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