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난티코드 테라스하우스 - 워터하우스까지 알차게 즐기기

가평 아난티코드 다녀왔어요

룸타입은 테라스하우스 입니다

체크인하고. 이제 룸으로 이동

룸투어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널찍한 화장실 맘에 들어요

방 2 화장실 2
구조라서. 2가족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방문을 다 닫으면 각 공간이 분리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도 보장 됩니다
각 방마다 테라스도 따로 있어요!!

거실도 층고가 높고 넓어서. 넘 좋습니다
다만 2층 거의 끝쪽이라 그런지 호수는 측면으로 보이는 점이 아쉽습니다.. a동은 호수뷰로 가는 곳인데.

느지막힌 체크인한 탓이겠지요
다음에는 서둘러서 해야겠네요

양쪽 벽에 걸린 그림도 맘에 드네요

눈이 오길래 일부러 테라스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추운 곳에서 먹어야 더 맛있기 때문에

아경한번 구경하고

이터널 저니에가서 빵을 사고
운좋게도 저녁시간이라 마감세일을. 하더라

이터널 저니에서는 편의점도 있는데
각종 술과 과자, 컵라면 등등 판다
엄청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고 일반 편의점정도 가격입니다

각종 잔과 캡슐커피 머신이 구비되어 있어요

캡슐은 일박에 4개가 제공됩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으로 각종 세제들은 모두 비누 형태로 제공되네요

취지가 좋은 것 같아요

룸투어 끝나고 워터하우스로 이동했엉요

실외 수영장은 겨울이라 운영하지 않아요
인피니티풀은 그래도 얼지 않게 관리되어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반대쪽은. 수영정이 모두 꽁꽁 ㄴ얼어 있네요

실내에 수영장은 이게 메인풀입니다

온수라고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겨울이니 오래 있으니 조금 춥게 느껴지더군요
워터하우스는 사진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여탕으로 들오가는 곳이 일본 온천 느낌나네요

워터하우스 총평을 하자면.
메인풀은 생각보다 작고 춥다
유아풀이 있으나 너무 수심이 얕고 작아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실외에 있는 가족 노천탕은. 물이 더럽다.  
나뭇잎만 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유물이 많다..
그나마 물이 따뜻해서 다행이다

여탕에도 실외 노천탕이 있는데
이곳은. 가족 노천탕보다 물이 깨끗하다

아마도 이용객이 훨씬 적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41도라고 쓰여 있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추워서 온몸을 쓱  담굴정도이니 말이다

온도유지가 안되는 것 같다.

다음날 아침 눈이 많이 왔다
산책길이 잘 되어 있다
Forest wake away 길을 따라 올라갔다

제설이 되어 있어서 갈만 했다